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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지조 있는 삶을 살도록 노력...,

by 대화방 2023.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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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복이 너희에게 있을 것이며 너희가 타지한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리라(신 5:32~33)


옛날 중국 진나라에 계자추라는 선비가 살고 있었다.

 

그는 청렴한 사람으로서 세속적인 정치에 환멸을 느껴 벼슬을 마다하고 산중으로 들어가 은둔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나라가 갈수록 어수선해지자 사람들은 계자추를 필요로 했다.

 

많은 그가 있다는 산을 헤매며 찾았으나 발견하지 못했다.

 

결국 고심하던 사람들은 산에 불을 지르면 그가 살려고 나오지 않을까 싶어 산에 불을 놓았다.

 

하지만 그는 나오지 않았고 끝내 불에 탄 시체로 발견되고 말았다.

 

그래서 이날 사람들은 불이 원수처럼 되었다고 하여 부엌에 불을 넣지 않고 전날에 만든 찬밥을 먹는 날로 정했다.

 

이것이 바로 한식(寒食)의 유래다.

 

많은 사람들이 지조에 대해 말할 때 곧잘 계자추를 들곤 한다.

 

우리는 지금 부부간에 불변하는 정조,

 

친구 간의 우정, 두 간 신앙의 지조 등이 아쉬운 시대를 살고 있다.

 

프랑스의 문학가 로맹 롤랑은 인생을 가리켜 '엄숙하다'라고 표현했다.

 

즉 최선의 가치를 가장 큰 보람으로 삼는 데 있다고 한 것이다.

 

우리도 저마다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지조 있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골 1:23)

 

 


<오늘의 묵상> 인생 패배의 원인

믿음의 기도가 부족

(마 17: 20) 이르시대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예화를 통한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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