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글

울타리 안의 행복

by 대화방 2023. 7. 10.
728x90
반응형

어떤 여인이 가족과 함께 살고 있었다.

 

그녀는 현재 살고 있는 곳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천사가 나타났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셨으니라,

그전에 네 집안을 정돈하라.

 

내가 떠난 후 다른 사람이 머무를지 모르느니라."

 

그 여인은 집안을 깨끗이 정돈하고

 

"하나님 이만하면 되겠습니까?"

 

라고 물었다.

그때 천사는 "아직 정원에 잡초가 많아.

 

네가 떠난 후 다른 사람이 정원을 보고 싶어 할지도 몰라."

 

이 말을 들은 여인은 정원의 잡초를 뽑고 몇 해 동안 정원을 정성스럽게 가꾸었다.

 

그리고는 하나님께 "하나님, 이만하면 우리 가족을 행복한 곳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요?"

 

그때 천사가 머리를 가로 저울며

 

"문 밖에 거지가 서 있다.

네가 그를 먹일 때까지 다 이루었다고 할 수 없다."

 

부인은 걸인을 향하여,

남편을 향하여,

자식을 향하여,

사랑을 주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하나남께 물었다.

 

"하나님, 이만하면 됐습니까?"

 

그때 전사가 창문을 열었다.

 

바로 그 자리가 천국이었다.

 

밖에 있는 사람도 사랑스러운 사람이었고 정원도 아름답고 가정도 아름다웠다.

 

바로 그곳이 하나님께서 함께 계신 천국이었다.

<예화를 통한 진리>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 133:1)

 

봉주르커피숍

 

 

<오늘의 묵상> 가정의 울타리

 

화목함(점 17: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