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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인이 가족과 함께 살고 있었다.
그녀는 현재 살고 있는 곳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천사가 나타났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셨으니라,
그전에 네 집안을 정돈하라.
내가 떠난 후 다른 사람이 머무를지 모르느니라."
그 여인은 집안을 깨끗이 정돈하고
"하나님 이만하면 되겠습니까?"
라고 물었다.
그때 천사는 "아직 정원에 잡초가 많아.
네가 떠난 후 다른 사람이 정원을 보고 싶어 할지도 몰라."
이 말을 들은 여인은 정원의 잡초를 뽑고 몇 해 동안 정원을 정성스럽게 가꾸었다.
그리고는 하나님께 "하나님, 이만하면 우리 가족을 행복한 곳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요?"
그때 천사가 머리를 가로 저울며
"문 밖에 거지가 서 있다.
네가 그를 먹일 때까지 다 이루었다고 할 수 없다."
부인은 걸인을 향하여,
남편을 향하여,
자식을 향하여,
사랑을 주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하나남께 물었다.
"하나님, 이만하면 됐습니까?"
그때 전사가 창문을 열었다.
바로 그 자리가 천국이었다.
밖에 있는 사람도 사랑스러운 사람이었고 정원도 아름답고 가정도 아름다웠다.
바로 그곳이 하나님께서 함께 계신 천국이었다.
<예화를 통한 진리>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 133:1) |
<오늘의 묵상> 가정의 울타리
화목함(점 17: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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