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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자연)의 냉정함을 닮도록 하자

by 대화방 2023.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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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자연)의 냉정함을 닮도록 하자

#1태풍의 냉정함

강물이 흘러가면서 날더러 함께 가자고 하진 않는다고 합니다. 시간도 자기 혼자 알아서 흘러갈 뿐 나더러 서두르라고 하지도 않는답니다. 태풍은 자기 힘에 겨워 지칠 때까지 바람과 비를 쏟아 낸다고 합니다. 자연은 언제나 냉정함을 잃지 않는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감정을 실어 바라보고 애원할 뿐이라고 지은이는 말합니다. 자연이 두려운 건 인간의 감정을 반영하지 않았음을 깨달은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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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흔들리며 살아가는 것이다

살아가는 것은 흔들리는 것이다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또한 영원한 것도 없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늙고, 물건을 오래되며 상처를 입고, 나무 또한 그 언제인가는 쓰러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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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독임/최승호 

 

#2현실문제

 고단한 삶을 살아가면서 냉정함을 잃지 말아야 할 것들이 바로 현실 문제라고 말합니다. 

'어떻게든 되겠지, '는 내 감정일 뿐이고, 가난과 빛에 직면한 나는 냉정한 현실이라고 말합니다.

삶에서의 커다란 역경을 만났을 때 우리가 그래야 한답니다. 암이 내가 미워서 찾아온 게 아닙니다. 교통사고가 내 가족을 망가뜨리려고 일어난 게 아닙니다. 부도가 내 회사만 괴롭히려고 발생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나의 생활 습관이, 나의 부주의가, 나의 리스트 관리 미흡이 빚어냈음을 직시하는 것이 냉정 함이라고 말합니다.

 

 

우리 삶의 과수원 길

우리는 누구나 풍성하고 의미 있는 삶을 원한다. 가치 있는 삶 말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 바람에 훨씬 못 미치는 삶을 살아간다. 우리 삶을 과수원으로 비유한다면, 열매는 말라있고 잡초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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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나의 몫 

변화를 하든, 퇴보를 하든 모두 나의 몫이라고 말합니다.

일을 한다는 건 시간과 함께 가는 길,

일을 잘한다는 건 시간을 앞지르는 길,

준비를 한다는 건 시간을 다루는 길,

가만히 있다는 건 시간에 끌려다니는 길,

 

#4매일매일 이길수 있는 존재

약해질 때엔 내 안의 나약한 감정들과 만나지 말고, 냉정한 이성과 만나라고 말합니다.

태풍은 한번 이기고 지나가는 위력이지만, 나는 매일매일을 이길 수 있는 존재이므로...

 

#5마치며 

삶에서의 커다란 역경을 만났을 때, 마음이 약해질 때엔 내 안의 나약한 감정들과 만나지 말고, 냉정한 이성만나야겠습니다. 태풍은 한번 이기고 지나가는 위력이지만, 나는 매일매일을 이길 수 있는 존재임을 이 글을  통해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나의 생활 습관이, 나의 부주의로 나의 리스트 관리 미흡이 빚어냈음을 냉정하게 직시해야겠습니다. 또한, 변화를 하든, 퇴보를 하든 모두 나의 몫이란 것을 인정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자연의 냉정함을 닮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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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때문에/사회는 더불어 살아간다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눈이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약 4:2) 하루 할 일을 모두 끝낸 농부가 있었다. 그는 흔들의자에 느긋하게 앉은 채 저녁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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