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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2

평양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사람은 가치와 의미를 추구하는 존재입니다. 남녀노소,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모두 그렇습니다. 하지만 가치 있고 의미 있는 것을 판단하는 기준은 저마다 제각각입니다. 가치와 의미를 판단하는 기준이 주관적이라는 말입니다. '평양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라는 옛 속담은 이러한 개인의 주관성과 가치의의 다양성을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무언가를 할 때 그것이 '옳은 일'이어서 하는 경우보다는 '하고 싶기' 때문에 하는 경우가 더 많지 않습니까? 자신이 수긍하고 받아들일 수 없는 일에는 좀처럼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법입니다. 이런 개인의 주관성은 20세기 중반에 시작되어 전 세계의 사회와 문화를 사로잡은 포스트모던 사상이 기저와 맞닿았습니다. 하나님을 위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 2023. 5. 31.
사회적인 접촉을 회피하다. 사회적인 접촉을 회피하다. "마음 좋은 사람" 당신의 과거와 화해하라/노만 라이트/ 송헌복외1 "마음 좋은 사람"의 반대는 모든 사회적인 접촉을 회피하는 사람이다. 우리는 그가 수줍어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종종 그가 아주 어린 시절을 배웠던 움츠림의 한 형태이다. 끊임없이 인정을 추구하는 사람과는 대조적으로 수줍어 사람은 거부당할 것을 기대한다. 사람들과의 만남은 그에게 고약한 경험이다. 수줍어하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생각으로 고통을 당한다. "사람들은 나의 대적이다. 그들은 가차 없이 나를 거부한다. 그들은 나를 공격하려고 어딘가 숨어서 기다리고 있다. 그들이 왜 나를 거부하지 않겠는가? 나는 그들처럼 영리하거나 매력적이거나 언변이 좋지도 못하다. 만약 내가 ..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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